23일 오전 11시 40분쯤 수성구 대흥동 월드컵 경기장 뒤편 내관지 저수지에서 한 달 전쯤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30대 남자 시체가 떠 있는 것을 구청 산불감시원 최모(52)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지갑, 현금이 그대로 있고 윗옷 주머니에서 고리형태로 묶인 신발 끈 2개가 발견됨에 따라 이 남자가 목을 매 자살하려다 물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문 채취 등을 통해 신원확인을 하고 부검키로 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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