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경주 등 전국 21개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올해 1조 원을 포함해 향후 6년간 5조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한다.
건설교통부는 25일 "고속도로 건설 및 확장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운영권을 담보로 앞으로 6년간 총 5조 원 규모의 ABS를 발행할 계획"이라면서 "ABS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21개 노선에 골고루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ABS 발행자금이 투입될 21개 노선 중 지역관련 노선은 김천∼현풍, 청원∼상주, 동대구∼경주, 옥포∼성산, 영동∼김천, 김천∼구미, 성서∼옥포, 경주∼언양 등이다.
이들 21개 노선의 총연장은 1천22.6㎞이고 총 사업비는 20조6천237억 원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ABS 발행자금을 투입하면 21개 노선의 공기를 평균 2년 정도 단축할 수 있다"면서 "건설경기를 연착륙시키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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