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의 1월 중 공장가동률이 4년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연초부터 전자업종을 중심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3일 구미시가 1월 중 구미공단 경기동향을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1월 중 공장가동률은 86.7%로 2000년 11월에 기록했던 가동률 86.8% 이후 4년2개월 만에 최고의 가동률을 나타냈다.
1월 중 구미국가공단의 산업생산도 4조2천174억 원으로 전월보다는 28% 증가했고 지난해 동월에 비해선 24%나 증가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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