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찜질방서 주부 성추행

북부경찰서는 11일 찜질방에서 잠자는 주부를 성추행한 혐의로 박모(43·대구 북구 침산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10일 오전 7시쯤 북구 매천동 ㄷ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주부 김모(33)씨에게 몰래 다가가 성추행하다 붙잡힌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경찰은 이웃집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신모(72)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신씨는 6일 오후 5시쯤 북구 노곡동 길거리에서 놀고 있는 김모(4)양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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