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1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우리증권과의 합병비율, 합병사명 등을 확정했다
우리증권 보통주 1주에 대해 LG투자증권 보통주 0.654주가 배정되는 합병비율(주식교환비율)과 새로운 사명 '우리투자증권'이 원안대로 승인됐으며 신임 사외이사로 홍인기 전 한국증권거래소 이사장이 선임됐다.
LG증권은 우리증권을 31일자로 합병해 다음달 1일 공식적으로 우리투자증권으로 출범하며 우리금융지주의 합병사에 대한 지분율은 29.3%가 된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