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소리 여류 명창 이일주의 '수궁가' 전집 음반이 신나라레코드에서 발매됐다.
이번 음반은 1995년 춘향가, 2003년 심청가·흥보가 전집 발매에 이은 네 번째 음반. 이일주 명창은 올해 말 적벽가 전집을 발매, 판소리 다섯 마당 모두를 음반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이일주 명창은 서편제 소리 대가였던 이날치의 증손녀로 14세 때 본격적인 소리 수업을 시작했다.
박초월, 김소희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여류 명창들에게 사사했으며 오정숙을 통해 명창의 조건으로 중요하게 꼽히는 완창 능력을 길러 자신의 소리 세계를 완성했다.
이일주 명창은 1979년 전주 대사습 장원의 영예를 안았으며 1986년부터 전라북도 도립국악원 창악부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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