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 제316회 정기연주회가 18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시향 상임지휘자를 물색하기 위해 마련한 세 번째 연주회 중 마지막 무대. 상임지휘자 영입 후보 물망에 올라 있는 정치용 한국종합예술대학 교수(1월 21일), 강석희 수원시향 지휘자(2월 25일)에 이은 객원 지휘자의 무대다.
이번 공연에는 2002년부터 2년간 대구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로 활동한 이현세 미국 미시건 그랜드밸리주립대 교수가 지휘봉을 잡는다.
이현세 교수는 서울대 기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클리블랜드 음악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뒤 일리노이대학원과 미시건 주립대 대학원 등에서 지휘를 공부했다.
이씨는 이번 연주회에서 바로토크의 '헝가리 스케치',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64',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2번 라장조 작품 43' 등을 통해 지휘 실력을 검증받는다.
바이올린 협연자 양성식씨는 11세 때 첫 독주회를 가져 국내 음악계에 화제를 뿌렸으며 13세 때 파리고등음악원에 최연소 입학, 3년 만에 정규 과정을 마치고 석사과정에 수석 입학했다.
프랑스국립교향악단, 영국BBC교향악단, 모스크바 교향악단 등과 협연했고 런던 위그모 홀,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홀 등에서의 공연으로 해외에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경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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