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을 대폭 확충한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에 총 16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노인요양 및 전문요양시설 12개소와 노인전문요양병원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지난해말 현재 도내에 운영중인 노인의료복지시설은 요양 및 전문요양시설 33개소, 전문요양병원 6개소. 여기에 건립이 진행중인 요양시설 12개소와 전문요양병원 5개소, 올해 추가 건립 예정인 곳을 합하면 도내의 노인요양시설은 57개소, 노인 전문요양병원은 12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경북도는 이와함께 농어촌지역 치매·중풍 노인들에 대한 상담과 보호 관리를 위해 치매상담센터 25개소(포항, 구미 각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환자보호와 요양기법 교육, 병원과 시설이용안내 및 치매노인 팔찌보급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 053)950-2516. 김해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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