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 강재섭 원내대표 "대구·경북민에 신세 갚아야지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강재섭(姜在涉) 원내대표는 18일 대구시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대규모 현안 사업들은 실무적 차원에서 노력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다"면서 "원내대표로 힘을 얻게 돼 대구·경북의 시·도민들에게 신세를 갚을 기회를 갖게 된 만큼 테크노폴리스 등 지역의 대형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공공기관 이전 문제가 국회 특위 차원에서 논의될 경우 여야 간, 지역 간 나눠먹기식으로 비쳐질 수 있어 정부 차원에서 논의돼야 한다"면서 "지역 의원들 간에 힘을 합쳐 정부를 상대로 비중있는 기관들이 유치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또 "독도만큼은 한나라당이 앞장서 지킨다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다"면서 "독도보존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제정, 독도를 더욱 유인화하고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주변에서 저에 대해 '난초같다' '너무 무르다'고 하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다"면서 "참고 기다리면 기회가 오겠지 하며 참아 왔고, 또 희생해 왔다.

이제 처음으로 주연배우(원내대표)가 됐으니 동맥경화에 걸린 당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명계남(74)씨가 2일 황해도지사로 임명되었고, 명 지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글로벌 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지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2세 여성 김 모 씨가 지난달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으며, 그녀와 과거 교제...
한국 외교부는 2일 중동 7개국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하며 국민의 안전을 우려하고,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국민에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