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대구 중구 대봉동 옛 대구상고 터의 '센트로팰리스Ⅱ' 주거형 오피스텔 1동(조감도 참조)의 모델하우스를 8일 공개한다.
같은 단지 내 주상복합아파트(7개 동, 843가구)는 2003년 6월 분양됐었다.
2007년 5월 준공 예정인 이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棟), 12·25·36평형 144실로 평당 분양가는 평균 520만~550만 원선. 견본주택은 대구과학고 옆 옛 피자헛 자리에 마련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40% 무이자융자 조건으로 공급하며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청약할 수 있다.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운 것도 특징이다.
천장 매립형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주방가전·가구와 최첨단 안전시스템 등이 도입되며 1·2층에는 상가, 4층에는 헬스·에어로빅실과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전용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053)428-1331.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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