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용준 우표, 한일 동시 발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배우 배용준의 얼굴을 새긴 기념 우표가 한국과일본에서 동시에 발행된다. 이는 연예인을 비롯한 대중문화예술인으로는 최초의 일.

특히 집권층이 역사왜곡에 몰두해 있는 일본의 대중을 파고든다는 점이 주목된다.

오는 5월초 양국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는 배용준의 기념 우표 세트 'BYJ Stamp Collection'은 한국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일본 우정사업청이 발행한 양국 공식 규격 우표에 배용준의 다양한 사진이 새겨진 기념 우표가 붙은 구성이다. 여기에배용준의 이미지가 들어간 편지 봉투 5매와 이미지 카드 5장을 포함, 총 3만 세트가양국에서 선보인다.

발행 매수는 한국이 20매, 일본이 10매. 양국의 우표 가격과 크기의 차이 때문이다. 한국의 규격 우표는 220원, 일본은 80엔이다. 우표에 사용된 배용준의 사진 3 0장은 각기 다른 컷으로, 지난해 출시된 그의 사진집 'THE IMAGE VOL.ONE'에 실린 사진이 주로 사용된다.

이 같은 사업은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의정부우체국의 지규섭 국장의 주도로진행됐다. 드라마 '겨울연가'가 한류 붐을 지필 당시 춘천우체국에 재직했던 지 국장은 이를 기념, '겨울연가' 기념우표를 기획해 화제가 됐다.

지 국장은 "배용준씨의 기념 우표 세트는 연예인 최초로 제작된 것이다. 역사적인물을 제외하고는 대통령과 서울대 황우석 교수만이 우표에 얼굴을 넣을 수 있었다.

또한 우표가 한일 양국에서 동시 발행된 경우도 대통령을 제외하고는 배 씨가 처음" 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용 우표는 제작이 완료된 상태. 그러나 양국 동시 출시를 위해 발행을늦추고 있다.

배용준의 소속사 BOF는 "한국과 일본 고유의 우표 디자인을 최대한 살려 패키지디자인과 사진들을 선정했다. 우표 세트가 들어가는 박스에 배용준씨의 사인을 입체적으로 디자인하는 등, 패키지 내외적으로 소장가치를 최대화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