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을 다룬 일본 교과서 모형을 보러오세요."
오는 23일부터 4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서 보훈청은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문제를 다룬 대형 교과서 모형을 전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보훈청은 육군에서 사용 중인 군용물품을 시민들이 직접 착용해보는 체험관을 운영하고 우리 지역의 현충시설물을 소개하고 독립운동 및 6·25전쟁, 독도 관련 자료 등도 전시할 예정이다.
추헌용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광복 60주년'의 참뜻을 되새기고 선열들의 희생정신이 오늘을 사는 시민들의 생활 속에 어떻게 이어지는지 알려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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