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의 영화 '달콤한 인생'이 다음달 11-22일 열리는 제 55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비경쟁 부문(아웃 오브 컴피티션)에 초청됐다.
이 영화의 제작사 영화사 봄에 따르면 "19일 영화제 측으로부터 '달콤한 인생'이 칸영화제 공식 초청 부문중 비경쟁 섹션에 초청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공식 비경쟁 부문은 여타의 섹션과 달리 공식 경쟁 부문에 아깝게 탈락한 영화들을 초청하는 섹션으로 한국영화가 세계 3대 영화제 공식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것은 처음이다.
공식 초청의 비경쟁 부문은 흔히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나 영화제 측에서 특별한 애정을 보이는 감독, 혹은 영화들이 초청돼왔다. 지난해 칸영화제에 '올드보이'가 이 부문에 초청된 적이 있었으나, 개막 직전 경쟁 부문으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이로써 한국영화로 올해 칸영화제에 초청된 영화는 '활'(감독 김기덕, 주목할 만한 시선), '주먹이 운다'(감독 류승완, 이하 감독주간), '그때 그 사람들'(감독 임상수)을 포함해 모두 네 편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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