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복귀작 첫 회
⊙꽃보다 여자(TBC 22일 밤 9시55분)=첫 회. 백화점에 근무하는 정아(최명길)는 남편 상현이 바람을 피워 집을 날려 버리자 동지(우희진)의 집으로 간다.
정아의 대학후배인 명원(임호)은 정아가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이 안타깝다.
최 회장은 철 없는 손자 대웅(이정현)을 동지의 집으로 보내며 사람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푸줏간 안주인은 신비의 여인
⊙금요영화천국(MBC 23일 0시35분)='사랑의 기쁨' 편. 테리 휴즈 감독, 데미 무어·제프 다니엘스 주연(1991년 작) 데미 무어가 볼품없는 푸줏간 주인 리오의 아내이자 신비로운 여인인 마리나로 등장하는 로맨스영화. 리오의 이웃들은 매력적인 마리나가 리오와 결혼한 것이 신기해 그녀를 보러온다.
성공 이끈 기발한 아이디어
⊙VJ특공대(KBS2 22일 밤 9시55분)=무료를 빙자한 사기판매의 피해현장을 찾아 그 실태를 고발한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성공한 중국의 젊은 사장들을 만나본다.
밀가루 미니어처 인형을 만드는 처녀 사장, 구두닦이로 성공하여 3천여 곳의 점포를 낸 30대 젊은 사장의 성공 노하우를 알아본다.
시어머니 버리고 왔다면…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KBS2 22일 밤 11시5분)='시어머니를 버린 여자' 편. 노환 때문에 서울로 모시고 온 시어머니 정순이 시골로 보내달라며 사고를 치자 재란은 참다못해 정순과 시골로 내려간다.
재란이 한눈파는 사이 정순이 사라지자 갈등하던 재란은 그냥 서울로 올라와 버리는데….
거미·린의 음악과 삶 얘기
⊙크리스탈 클리어(MBC 22일 밤 11시15분)='크리스탈 클리어'는 문화계 안팎에서 인정받는 전문 편곡가와 국내 최고실력의 가수가 함께 만드는 고품격 음악쇼이다.
풍부한 감성으로 다가온 '거미'와 맑은 음색을 자랑하는 '린'의 음악세계와 삶의 이야기들을 들어본다.
편곡 집단 '봉숭아 프레젠트'의 숨은 실력도 공개한다.
인권정책 기준 등 토론
⊙생방송 토론카페(EBS 22일 밤 10시50분)='국가인권위원회 위상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 편.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 주호영 한나라당 의원, 곽노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출연해 우리 사회의 인권의식과 변화된 현실에서 요구되는 인권정책의 기준 등에 대해서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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