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 148명이 22일 쌀 협상 이면합의와 관련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한나라당 권오을 홍문표, 민주당 손봉숙, 자민련 김낙성,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국민에게는 물론 국회에서조차 기만과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를 분노하게 한다"며 "350만 농민과 국민의 뜻을 모아 국정조사를 요구하게 됐다"고 밝혔다.
민노당 강 의원은 "농림부가 모든 것을 밝혔다고 하지만 농해수위원들에게 공개한 원문과 농림부 주장 내용이 다르고 실제 영문과 국문과의 차이도 있다. 협상의 전 과정을 살펴봐야만 어떤 내용이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조사요구서 공동발의에는 열린우리당 4명, 한나라당 120명, 민주노동당 10명, 민주당 8명, 자민련 3명, 무소속 의원 3명 등이 참여했다.
박상전기자 miky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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