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 '별빛촌' 육성 대상자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시의 농산물공동브랜드인 '별빛촌'이 농림부가 추진하는 육성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농림부는 전국 19개 시·군 출품작 중 6개 가운데 별빛촌을 뽑았으며,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별빛촌은 농림부로부터 사업비 1억 원을 지원 받아 작목반 컨설팅교육과 가치와 품위기준 설정, 소비자 홍보행사, 홍보매체 제작 설치, 포장재 지원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게 됐다.

영천시 과수원예과 윤광서 과장은 "농림부의 선정으로 영천지역 생산 과일의 가격을 올려 받을 수 있게됐고, 소비자들의 인지도도 높아지게 됐다"고 말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