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농산물에 대한 중금속 기준·규격 설정을 위해 '농산물 등 중금속 실태조사 사업'을 앞으로 1년간 수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폐광지역 등의 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 목적으로 국민건강증진기금 29억여 원이 투입돼 식약청의 주관 하에 농림부와 환경부가 범정부 차원에서 참여한다.
식약청은 평야지대에서 생산됐거나 수입돼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9천600건, 농림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위원회는 폐광지역 인근 농산물 2천600건,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연구원은 폐광지역 인근 토양과 농업용수 4천840건에 대해 검사를 한다.
이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식약청 내에 농림부, 환경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학계,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중금속기준설정위원회'가 설치 운영된다. 이 위원회는 현재 카드뮴만 설정돼 있는 중금속 기준·규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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