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소로 다가가겠습니다.
"
중구청이 9일부터 종합민원실에 '민원안내 도우미'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 도우미는 중구 여성자원활용센터 회원 중 희망자 10명을 2인 1개조로 편성해 만들어졌으며 중구청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휴대전화 충전, 우편 발송, 무인 민원발급 보조, 민원서류 작성 등 아낌없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구청 권혁지 민원 담당은 "중구여성자원활용센터 회원에게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친절한 민원실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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