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주 휴일인 12일 진주와 합천을 비롯한대부분 남부지방에서 낮최고기온이 30도가 넘어서면서 한낮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진주 낮 최고기온은 33.5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합천 32.4도, 밀양 31.6도, 마산 31.4도 등 남부지방 대부분이 평년보다 4∼7도가 높은 30도 이상의 한여름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쪽에서 유입된 따뜻한 공기가 남부지방에 영향을 준데다 맑은 날씨에 약한 바람으로 일사량이 많아 높은 기온을 보였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하지만 중부지방은 오전 한때 짙은 안개로 햇빛이 차단돼 남부지방에비해 기온이 많이 오르지 않았다"며 "13일인 내일은 전국적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낮기온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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