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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숀 그린에 밀려 '이주일의 선수상'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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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이 주일의 선수상'을 노리던 최희섭(26·LA 다저스)이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3연전에서 신들린듯 홈런 6개를 뽑아낸 최희섭은 14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선정하는 내셔널리그 '이 주일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으나 숀 그린(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밀려 상을 받지 못했다.

그린은 지난 겨울 다저스에서 애리조나로 이적한 강타자. 지난 주 29타수 12안타, 타율 0.414에 12타점과 9득점을 올려 홈런 6개에 타율 0.350, 타점 8개를 기록한 최희섭과 나머지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이 주일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알링턴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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