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4차산업단지(옛 월배 비상활주로 터) 조성공사가 이달 현재 8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개 업체는 이미 입주, 가동 중이라고 대구시가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서4차산업단지(12만 평)는 지난해 4월 착공돼 상수도, 전기, 통신 등 공급시설 공사 및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가 지난 4월에 끝났으며 7월까지 전구간 도로포장을 완료, 차량소통을 시킬 예정이다.
또 내년 4월에는 단지조성 공사가 완전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일진테크윈(주)과 (주)맥산은 각각 4월과 5월에 성서4차단지에 입주, 가동을 시작했으며 11개 업체는 공장 건축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곳에는 모두 22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성서4차단지의 본격 가동이 이뤄지면 3천800여 개의 일자리와 1조 5천억 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조해녕 대구시장은 15일 가장 먼저 공장 건축을 완료, 가동에 들어간 2개 업체를 방문했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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