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와 상주대 간 통합 찬반투표가 21일 오전 10시부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경북대 교수회(의장 주보돈)는 21, 22일 전임강사 이상 교수 950여 명이 단과대학 별로 실시하고 있다.
당초 교수들만의 통합 찬반투표 원천봉쇄를 밝혔던 경북대 교직원은 22일, 학생들은 23, 24일 통합 찬반투표를 갖기로 했다.
상주대는 22일 오전 교수회가, 일반 직원은 이날 오후 각각 투표를 실시한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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