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가격의 특급휴가를 울산에서…."
호텔현대(울산)는 7월15일부터 8월21일까지 '2005 동해바다 썸머패키지'를 운영한다. 특별요금 8만원에 스탠더드 룸 1박과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999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900여 가족이 이용할 만큼 인기있다. 동해 관성해수욕장 썸머캠프를 오가는 무료셔틀버스를 일일 4회 왕복운행하며 캠프의 취사시설과 샤워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10명 이상이 신청하면 현대중공업투어를 할 수 있는 차편을 제공하기도 한다. 문의 052)25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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