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물성당(이판석 주임신부)은 선교용 안내 소책자 '천주교를 알려드립니다' 600만 부 출판을 기념해 25일 오후 7시30분 선교음악회를 개최한다.
'천주교를 알려드립니다'는 지난 1990년 4월 5천 권이 출간된 이후 15년 동안 가두 선교를 통해 600만 권 이상이 국내외에 보급된 96쪽 분량의 입교 안내책자. 베네딕도 16세 교황이 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 재직시 만든 가톨릭교회 교리서로 이판석 주임신부가 요약, 편집해 만들었다.
그동안 국내 1천300여 개 성당과 해외 100여 개 교포성당에 배포되는 등 국내 각 교구의 선교용 안내서의 길라잡이 역할을 했다.
이를 기념한 이번 선교음악회에는 범물성당 성가대(지휘 강재열)가 헨델의 '라르고'와 존 루터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등을 들려주며, 오보에 연주자 서철효, 소프라노 이정아·윤수정, 테너 손정희, 베이스 안드레아 리 등이 출연해 영화 '미션' 주제곡을 비롯한 '그리워', '날 잊지 말아라', '재클린의 눈물', '그리운 그 이름', '사랑의 작은 상자' 등을 부른다.
이경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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