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1년 남극에 기존 세종과학기지 외에 남극대륙기지가 새로 건설되고 디지털 국토정보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지능형 국토정보화 사업'이 오는 2010년까지 추진된다.
또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산업기술개발사업에 대한 경제성 평가가 기획단계부터 사업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적으로 실시된다.
정부는 2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명(吳明)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주재로 제8회 과학기술 관계 장관회의를 열어 대형 위그선 실용화 사업계획을 비롯해 △산업기술개발사업의 경제성 평가 추진방안 △지능형 국토정보화 기술혁신사업 추진계획 △극지 연구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 방안 등 4개 안건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남극의 연구지원을 강화하고 연구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오는 2011년까지 남극대륙기지를 건설하고 2008년 운항을 목표로 건조중인 쇄빙 연구선의 운용주체를 해양연구원 극지연구소로 선정했다.
해안에 위치한 기존 세종과학기지는 극지생물, 수산자원 연구에 치중하고 남극내륙지역에 건설되는 남극대륙기지는 지구환경 등을 중점 연구하는 등 역할을 분담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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