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는 22일 지난 19, 20일 북구 대현동과 동구 신암동 일대에서 발생한 차량연쇄 방화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날 새벽 3시 30분쯤 동구 신암4동 주택가 골목에 주차한 박모 (45)씨의 택시 뒤범퍼에 불을 붙인 후 도망가던 김모(42·동구 신암동)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김씨가 라이터 1개와 목장갑을 갖고 있었고 이 일대의 차량 8대를 연쇄적으로 방화한 수법과 비슷하다는 점에 주목, 연관성 여부를 캐고 있다. 김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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