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시립노인전문 병원 짓기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시가 내년 상반기까지 60여억 원을 들여 시립노인전문 요양병원을 짓는 등 보건시설을 대폭 확충한다.경주시는 5일 치매 등을 앓는 노인들을 위해 31억5천여만 원을 들여 현곡면 상구리에 내년 상반기까지 150병상 규모의 시립노인전문 요양 병원을 짓고, 바로 인근자리에서 이미 공사 중인 60병상 규모의 노인전문간호센터는 올 연말 완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만성질환을 앓는 노인들에게 간호센터를 통해 24시간 간호 및 재활치료를 해주기로 했다. 시는 또 내남·산내·서면 보건지소와 서면도리진료소를 사업비 13억800여만 원을 들여 올 연말까지 신축하기로 했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