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타 이통사도 연결음 선물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은 그동안 같은 이동통신사 가입자끼리만 가능했던 '통화연결음 주고받기'를 이달부터 모든 이동통신사들로 확대키로 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컬러링', KTF의 '링투유', LG텔레콤의 '필링' 등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선물로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통화연결음을 선물하려면 별도의 추가요금 없이 기존 정보이용료(700원~1천200원)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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