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올 상반기 1천293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구은행은 2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의 721억 원에 비해 79%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순이익도 지난해 상반기의 610억 원보다 44% 증가한 880억 원이며,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 지출 236억 원을 고려하면 사실상 순이익 규모가 1천50억 원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총수신은 16조207억 원, 총대출은 10조9천279억 원, 총자산은 19조9천331억 원으로 각각 3.9%, 11.7%, 3.4%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38%(0.52%포인트 감소), 연체비율은 1.33%(0.22%포인트 감소)로 개선됐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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