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유치 지원, 대중교통개선위원회 설치운영 개정, 남북교류협력 관련 조례안 등이 20일 대구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마학관)는 이날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유치준비기획단을 구성하고, 이 기획단 업무에 필요한 3급~9급의 공무원 정원을 20명 늘리는 조례안 등을 통과시켰다.
또 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위원장 강성호)는 이날 김충환 의원이 발의한 '대구시 대중교통개선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대중교통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대구시 대중교통위원회에 버스사업자 등 이해 당사자의 참여를 배제하고,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대한 사후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항을 위원회 기능에 추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이에 앞서 김형준 의원이 발의한 '대구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 안에 따르면 대구시는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두고 북한 주민과 공동으로 문화.체육.학술.경제 등 분야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고, 재정지원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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