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26일 오전 장중 1천90선을 돌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종합주가지수는 26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전날보다 4.19포인트 오른 1천93.89를 기록 중이다. 전날인 25일에는 15.48포인트(1.44%) 오른 1천89.70에 마감, 1994년 11월 23일 1천95.97 이후 10년8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증시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어 1994년 11월 8일의 역사적 고점(1천38.75)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으나 지수 1천100포인트에 대한 저항이 생겨나고 있어 상승세가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주식시장 추이를 살펴보고 있는 증권사 직원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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