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체고(교장 이중식)가 사격 남고부 공기소총에서 전국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경북체고(김형진-이광진-천민호-황재복)는 26일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34회 문화관광부장관기전국학생사격대회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우승, 3연패를 달성했다. 경북체고는 21개 팀이 참가한 단체전 경기에서 합계 1천763점을 기록, 경기체고(1천760점)와 울산상고(1천758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경북체고는 2003년부터 내리 3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또한 지난 6월 회장기 3연패에 이어 2개 대회를 3연패하는 금자탑을 쌓았다.
경북체고는 에이스 천민호와 이광진이 졸업반이지만 김형진(2년)과 황재복, 오세원(이상 1년) 등이 뒤를 잇고 있어 내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오세원은 단체전에서 후보로 밀렸지만 개인전에서 본선 588점, 결선 102.2점을 쏴 합계 690.2점으로 5위를 차지, 주목받았다. 부산 출신으로 중학교 3년 때부터 사격을 시작한 오세원은 하루가 다르게 기량이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다.
경북체고 김두흠 감독은 "2003년과 2004년 전국체전에서 2년 연속 개인전 금메달을 수확했으나 2년 연속 단체전 준우승으로 아쉬움을 남겼다"며 "올해는 기필코 단체전에서도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사진: 경북체고가 26일 제34회 문화관광부장관기사격대회 남고부 공기소총에서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왼쪽부터 김성호 코치, 황재복, 이광진, 김형진, 천민호 선수, 김두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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