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탤런트 구혜선이 처음으로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 중인 구혜선은 '패션 70s'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서동요'(극본 김영현, 연출 이병훈)에서 주인공 서동을 짝사랑하는 은진 역을 맡았다. 아름답고 화려한 외모와 예술적인 감성으로 많은 남자들의 사랑을 받지만, 정작 본인은 서동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사랑의 운명을 가진 여인이다.
구혜선은 "첫 사극 출연이라 지금까지와는 모든 것이 달라서 걱정도 되지만 그만큼 설렌다"면서 "'허준' '상도' '대장금' 등을 연출한 이병훈 감독의 작품에 출연하게돼 기쁘고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구혜선은 3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KBS 1TV 드라마시티 '다함께 차차차'편에서 주인공 영애 역으로 출연한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