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장천면~도개면을 잇는 25번 국도변과 옥성면 33번 국도변 등 국도변 30km 구간에는 요즘 가로수로 심어진 배롱나무 5천400여 본이 개화기를 맞아 빨간 꽃망울을 터트려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배롱나무는 7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9월까지 100여 일 간 꽃을 피워 일명 백일홍으로 불린다. 구미시는 읍·면 지역 국도변에 배롱나무를 집중적으로 심어 특색있는 가로경관을 조성하고 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사진 : 옥성면 농소리 앞 국도변에 만개한 배롱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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