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5.6도까지 올라가는 등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불볕더위가 나타났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5.6도를 비롯해 경북구미 35.2도, 의성 34.9도, 상주 34.2도, 영천 33.7도 등을 각각 기록했다.
기온이 치솟자 대구 팔공산 수태골 등에는 휴가를 맞아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고, 동해안 각 해수욕장에도 형형색색의 수영복을 입은 피서객들의발길이 이어졌다.
또 시민들이 피서를 떠나면서 일부 상가마저 문을 닫고 더위 때문에 차량의 통행도 크게 줄어 한산한 모습이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6일) 경북 포항의 아침 최저 기온이 25도로 예상돼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 등 대구.경북지역에서 무더위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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