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기 영남대 총장과 오창근 울릉군수는 8일 오후 울릉군 회의실에서 '관·학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영남대는 2007학년도부터 울릉군수의 추천으로 울릉종합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6명에 대해 특별전형 방법으로 영남대에 입학시킨다.
한편 울릉군은 2003년 경북대와, 1999년 대구가톨릭대학 측과 관·학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울릉종합고등학교 졸업예정자 5명과 10명의 학생을 각각 특별전형으로 입학시켜 오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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