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이하 한국남자청소년핸드볼대표팀이 제1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했다.
한국은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의 경기에서 박편규(7골.창원중앙고)와 엄효원(6골.원광대)이 분전했지만 23-39로 완패했다.
전반에 너무 많은 골을 내준 것이 아쉬웠다.
한국은 전반 1분 엄효원이 첫 골을 터뜨린 이후 5분 동안 득점하지 못했고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는 그 틈을 타 소나기골을 몰아쳐 기선을 제압한 뒤 점수차를 벌려갔다.
전반을 8-2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들어서도 두자리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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