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세계청소년男핸드볼서 준우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9세이하 한국남자청소년핸드볼대표팀이 제1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했다.

한국은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의 경기에서 박편규(7골.창원중앙고)와 엄효원(6골.원광대)이 분전했지만 23-39로 완패했다.

전반에 너무 많은 골을 내준 것이 아쉬웠다.

한국은 전반 1분 엄효원이 첫 골을 터뜨린 이후 5분 동안 득점하지 못했고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는 그 틈을 타 소나기골을 몰아쳐 기선을 제압한 뒤 점수차를 벌려갔다.

전반을 8-2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들어서도 두자리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했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