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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북부권 4개 농협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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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마성·농암에 문경농협도 동참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 산하 가은, 마성, 농암 등 3개 농협이 지난 4일 합병 기본협정서 교환으로 합병 작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문경농협도 이에 동참을 결정해 4개 농협 합병이 이뤄지게 됐다. 문경농협은 17일 가은, 마성, 농암 등 4개 농협과의 합병에 전격적으로 합의, 기본협정서를 교환했다. 향후 4개 농협은 합병추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주사무소설치와 조합명칭 등 합병계약서 안을 마련해 10월15일 이전에 전체 조합원 합병 찬·반 투표를 거쳐 합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문경농협 노진식 조합장은 "문경 북부권 4개 조합이 합병을 하면 조합원 6천 명, 자산 2천억 원, 경제사업 400억 원 규모의 거대 조합이 탄생돼 자립 경영기반 구축은 물론, 각종 사업의 규모화, 특색화를 통해 대외 경쟁력과 조합원의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고 했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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