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과 포항시가 공동주최하고 '21세기 낙동포럼'이 주관한 제18차 정책포럼이 24일 포항 시그너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정책포럼에서는 국토연구원 김원배 선임 연구원이 '환동해권 교류협력활성화를 위한 동해안지역의 역할'이라는 주제 발표를 했다. 계명대 하영석 교수와 영남대 영남대 고용기 교수가 '영일만 신항 개발에 따른 대구경북권 신 물류운송체계의 구축'을, 대구경북개발원 서찬수 연구위원은 '환동해권 시대의 경북 동해안지역 개발방안'을 발표했다.이날 정책포럼에는 이의근 경북지사, 정장식 포항시장,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 등 각계인사가 참여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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