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고장 소식>'환동해권 시대 개발방안' 토론회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연구원과 포항시가 공동주최하고 '21세기 낙동포럼'이 주관한 제18차 정책포럼이 24일 포항 시그너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정책포럼에서는 국토연구원 김원배 선임 연구원이 '환동해권 교류협력활성화를 위한 동해안지역의 역할'이라는 주제 발표를 했다. 계명대 하영석 교수와 영남대 영남대 고용기 교수가 '영일만 신항 개발에 따른 대구경북권 신 물류운송체계의 구축'을, 대구경북개발원 서찬수 연구위원은 '환동해권 시대의 경북 동해안지역 개발방안'을 발표했다.이날 정책포럼에는 이의근 경북지사, 정장식 포항시장,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 등 각계인사가 참여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