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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소식> 독도서도 위성DMB 언제든지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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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 위성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을 언제든지 볼 수 있게 됐다. 위성DMB TU미디어(대표 서영길)는 30일 오후1시30분 경찰 헬기편으로 최광식 경찰청 차장(치안정감), 이정근 대테러센터장(총경), 서정표(24)·홍성규 TU미디어 부사장 등과 독도 현지에 도착, 독도경비대에 위성DMB단말기 기증 행사를 가졌다.

TU미디어 홍성규 부사장은 이날 독도경비대에 중앙시스템의 7인치 차량용 단말기(하이온) 5대와 평생 무료 이용권을 기증했다. 기증된 단말기는 경비대원들의 내무반을 포함, 대원들이 위성DMB를 시청할 수 있는 장소에 설치되 여가활동과 정보이용 등에 활용된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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