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는 3일 새벽 3시쯤 서구 평리동 2층 주택에서 잠을 자고 있던 주부(45)를 성폭행하고 도주한 20대 용의자를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이날 2층 현관 출입문을 열고 침입,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주부를 깨운 뒤 작은 방으로 끌고 들어가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성폭행하고 도주했다는 것.경찰은 용의자의 정액을 국과수에 감정 의뢰하고 인상착의가 흡사한 전과자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