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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휴일 교통사고 대구·경북 7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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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에서는 벌초객들이 북적거린 지난 주말 동안과 5일에 교통사고가 잇따라 7명이 숨지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5일 새벽 1시20분쯤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 중부 내륙고속도로 상행선 135.8㎞ 지점에서 사고로 서있던 승용차를 화물차(운전자 박모·41)가 추돌, 승용차 운전자 김모(32·서울 강동구 성내동)씨가 숨졌다.

4일 이날 오전 7시쯤에는 안동시 서후면 광평리 마을 앞 국도에서 승용차와 23t 화물트럭이 충돌, 승용차 운전자 최모(25·여·영주시 영주동)씨가 숨졌으며 대구 북구 팔달동 경부 고속도로 상행선 137㎞ 지점에서 테라칸 승용차를 ㅇ고속 소속 고속버스가 추돌, 테라칸 승용차에 타고 있던 박모(11)군이 숨졌다.

이 밖에 이날 새벽 2시20분쯤에는 영주시 장수면 화기리에서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옹벽을 들이받아 운전자 김모(32·예천군 감천면)씨가 숨졌다. 지난 3일 새벽 5시쯤 김천시 남산동에서 환경미화원 김모(54)씨가 화물차(운전자 이모·39)에 치여 숨졌다.

이날 오전 6시10분쯤 경북 영주시 가흥1동 직업훈련소 앞 도로에서 벌초를 하러 가던 우모(58·서울시 성남구)씨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일가족 5명이 크게 다쳤다.

또 이날 0시 20분쯤 예천군 개포면 신음리 마을 농로변에서 벌초를 한 뒤 차를 몰던 임모(55· 대구시 원대동)씨가 정모(41·여 예천군 개포면)씨 등 친척 4명을 치어 상처를 입혔다. 임씨는 경찰에서 음주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2.05㎎/㎖로 나타났다.

(사회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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