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23)가 아시아권에서 또 하나의 상을 추가했다.
비는 17일 태국 방콕 BEC 테로홀에서 열린 '버진 라디오 히트 40 어워드'(Virgin Radio Hitz 40 Award)에서 '최우수 아시아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태국의 버진 라디오와 지상파인 채널3가 공동 주최했으며 '최우수 아시아 아티스트상'은 올해 새로 신설됐다.
비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최우수 아시아 아티스트상'은 태국 음악 차트에 머문 기간과 시청자들의 투표로 집계됐으며 비는 왕리홈(王力宏), 저우제룬(周杰倫) 등의 대표적인 아시아 가수를 압도적인 표차로 제쳤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는 KBS 2TV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촬영으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아시아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한다.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과 내년에 발매될 새로운 음반으로 찾아뵙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신 이날 시상식에는 비와 같은 소속사인 동료 가수 별이 참석해 비가 출연했던 드라마 '풀하우스' 주제가인 'I Think I', '고마워할께요' 등을 선사했다. 별의 'I Think I'는 태국에서 '해피 타임(Happy Time)', '스마트 라디오(Smart Radio)', '풀 FM(Full FM)' 등 8개 음악차트 1위에 올라 있다.
한편 지난 달 태국 채널7에서 방송한 '풀하우스'가 최종 시청률 64%로 막을 내리자 비의 3집 'It's Raining'도 태국에서만 10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풀하우스' O.S.T 역시 발매 3주 만에 5만장이 팔려나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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