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월드컵경기장 적자 30억원 넘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월드컵경기장 운영수지 적자 폭이 전국 10개 월드컵경기장 가운데 최대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다.국무조정실이 21일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월드컵경기장 운영수지는 지난해 수입 1억9천16만5천 원에 지출 32억6천934억7천 원으로 30억7천774만2천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또 올해에는 35억4천632만5천 원으로 적자규모가 15.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같은 적자규모는 흑자를 내고 있거나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서울, 부산, 수원, 제주경기장을 제외한 6개 경기장 가운데 가장 큰 것이다. 또 지난해 18억5천466만 원의 적자가 난 전주월드컵 경기장도 올 7월 말 현재 16억9천899만 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억1천714만 원의 적자를 낸 울산월드컵경기장 역시 7월 말 현재 5억3천622만 원의 적자를 냈다. 이들 두 경기장의 경우 관리를 맡고 있는 지자체가 8월 이후 예상 수입과 지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구체적인 예상은 어렵지만 지난해와 비슷한 적자액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정경훈기자 jgh0316@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명계남(74)씨가 2일 황해도지사로 임명되었고, 명 지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글로벌 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지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2세 여성 김 모 씨가 지난달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으며, 그녀와 과거 교제...
한국 외교부는 2일 중동 7개국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하며 국민의 안전을 우려하고,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국민에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