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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애슈턴 커처 결혼에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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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의 나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온 할리우드 스타 커플 데미 무어(42)와 애슈턴 커처(27) 커플이 지난 24일 결혼했다고 영국 로이터통신과 미국 언론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커처와 무어는 결혼에 대해 공식 언급을 하지 않고 있으나 US위클리와 피플 매거진 인터넷판에 따르면 두 사람은 24일 LA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커처는 초혼이며 무어는 세번째 결혼이다. 무어는 1980년부터 1984년까지 록 스타 프레디 무어, 1987년부터 2000년까지는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였다.

US위클리에 따르면 결혼식에는 무어의 두번째 남편인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해 약 1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이들 중에는 '미녀 삼총사2'에서 함께 연기한 루시 리우와 무어가 윌리스 사이에서 낳은 세 명의 딸들도 있었다.

'사랑과 영혼', 'G.I. 제인' 등의 스타 무어와 커처는 2003년 무어가 '미녀 삼총사2'로 긴 공백 끝에 연기를 재개한 시점부터 교제를 해왔다. 인기 TV 시리즈 '70년대 쇼'의 청춘 스타인 커처는 영화 '게스 후', '나비효과' 등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통신은 "두 사람의 관계는 할리우드에 연상의 여성과 어린 남성의 데이트라는 새로운 풍조의 탄생을 알리며 늙은 남성이 젊은 여성과 결혼하는 'MAY-DECEMBER MARRIAGE' 풍조의 변화를 예고했다"고 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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