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칠곡과 달성군 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가도 2억 원대를 훌쩍 넘어섰다. 두 지역 모두 현재까지 분양가는 1억6천~1억8천만 원대로 타지역보다는 낮은 가격대를 유지해 왔다.
칠곡에서 처음 분양가 2억 원을 돌파한 단지는 강북 화성 파크드림(392가구). 27일부터 청약 접수에 들어간 파크드림의 분양가는 33평형 2억800만 원, 47평형은 3억2천600만 원으로 지난해 6월 분양한 한라 하우젠트의 가격은 1억8천만 원대였다.
시행사 측은 "단지가 칠곡의 중심지며 교통은 물론 쇼핑과 학군 등에서 최적지"라며 "2억 원대에 대한 수요자의 부담감은 있겠지만 지가 상승을 고려하면 칠곡 지역에서 이 정도 위치의 단지는 분양가가 2억 원 이하로 내려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내달 분양에 들어가는 달성군 다사 한일 유엔아이(700가구)의 분양가도 파크드림과 비슷한 수준인 평당 620만 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달성군은 지난 7월 분양한 대림이 이미 분양가 2억 원을 돌파했다.
시행사 벽안 D&C의 백대권 사장은 "단지가 그린벨트로 둘러싸여 있고 남향은 조망권이 확보되는 친환경 단지"라며 "이 지역 평당 지가가 2년 사이 두 배 정도 오른 만큼 향후 분양가는 더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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