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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장, 한국시리즈 12번째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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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장이 한국시리즈 12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하며 구도(球都)의 면모를 과시했다.

대구에서 벌어지는 삼성-두산의 한국시리즈 1~2차전은 이미 예매로만 1만2천석의 좌석이 모두 팔려 나가 그야말로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대구구장 한국시리즈 매진사례는 1990년 10월 27일 삼성-LG의 한국시리즈 3차전서부터다. 포스트시즌으로는 지난해 10월 24일 삼성-현대의 한국시리즈 3차전부터 3경기 연속이다.

이날 관중 수입은 1억 4천516만 9천원. 올해 포스트시즌 9경기 누계는 관중 15만8천307명, 수입은 15억 921만 1천원이다.

= 배영수, 2차전 선발 앞두고 밸런스 찾기에 집중 =

0...한국시리즈 2차전 선발이 예정된 삼성 우완 배영수(24)가 1차전에 앞서 투구 밸런스 잡기에 집중했다.

배영수는 누워서 스트레칭을 하면서 동시에 어깨와 팔, 허리를 이용해 투구동작을 반복하는 훈련을 병행했다.

이어 하나마스 재활코치와 고무줄로 몸을 연결시킨 뒤 투구 동작을 교정하는 등 2차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

그는 "전의를 불태우고 싶다"며 정규 시즌에서의 부진을 한국시리즈에서 만회하겠다며 투혼을 불살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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