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25일 중구 '남산 뜨란채'(604가구)와 북구 '매천 뜨란채'(928가구)를 분양한다. 30평(238가구), 33평(286가구), 40평형(80가구)으로 구성된 '남산 뜨란채'는 지하철 2호선 서문시장역에 인접해 있으며 시내와 도보로 10여 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매천 뜨란채'는 29·30평(336가구), 32·33평형(592가구)으로 이뤄진 두 단지 모두 전 가구 남향 배치며 발코니 새시 무료 제공 및 계약금 10%에 중도금 2회 납부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분양가는 남산이 33평 기준으로 평당 590만 원으로 1억9천300만 원 수준이며 매천은 평당 540만원으로 33평 기준으로 1억7천800만 원 정도.
모델하우스는 달성군 명곡에 위치해 있으며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1, 2 순위 신청은 30일, 3순위는 내달 1일에 접수받으며 주택공사 홈페이지(www.jugong.co.kr)를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053)633-9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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