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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지TV, '연기자 에릭' 초청…첫 일본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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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블루칩' 에릭이 연기자로서 첫 일본 나들이에 나선다.

드라마 '신입사원'이 현재 후지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18일 후지TV의 초청으로 최대 규모의 겨울 페스티벌 '핫 판타지 오다이바' 이벤트에 참석하기 위해 2박3일간 일본을 공식 방문하는 것. 19일 후지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생방송 '와랏데 이이토모' 등의 방송에 출연하고 20일에는 무료 팬 미팅을 갖는 등 다양한 일정들이 짜여 있다.

신화 멤버로 이미 몇 차례 콘서트를 성황리에 치르면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상태에서 드라마까지 방영돼 에릭의 인기는 날로 치솟는 상황. 이에 현지 매스컴의 인터뷰 요청도 쇄도, 방문 첫날인 18일과 이튿날인 19일 이틀간에 걸쳐 기자회견 스케줄도 잡혀 있다.

매년 겨울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동원해 온 '핫 판타지 오다이바'는 후지TV 사옥을 중심으로 그 주변을 모두 화려한 조명으로 조성하고 방송국 내부를 공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는 대규모 페스티벌로 지난해에는 권상우와 박용하가 대표 한류스타로 초청된 바 있다. 올 페스티벌은 12월 1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25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드라마 '신입사원'의 대본, 포스터, 의상 등을 전시하는 '신입사원' 특별부스도 마련된다.

한편, 12월 1일 영화 '6월의 일기'가 개봉되고, 내년 1월 초 MBC 드라마 '늑대'가 방영될 예정임에 따라 에릭은 귀국하자마자 영화 프로모션과 드라마 촬영으로 생애 가장 바쁜 연말을 보낼 전망이다.

스포츠조선 정경희 기자 gumn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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