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간호대학 동창회(회장 박점희)가 24일 발전기금 1억847만 원을 김달웅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 기금은 지난 10월 초 열린 '간호대학 개교 85주년 기념축제 및 동창회 화합 한마당' 행사에 참가한 150여 동문이 거둔 것으로 간호대학 발전을 위해 쓰이게 된다.
박점희 동창회장은 "8명의 해외 동문을 포함해 많은 동문들이 기꺼이 기금을 내주었다"며 "이번 모금이 동문들을 애교심으로 뭉치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모금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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